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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판정 규칙

갈림길이 기록을 어떻게 판정하고, 점수와 지수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전부 적었습니다. 숨겨 둔 가중치나 보정은 없습니다. 점수를 믿으려면 계산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 줄로 줄이면

1. 무엇이 채점되나

함께 정할 일은 세 단계를 지나갑니다. 각자 첫 의견을 남기고,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 뒤, 각자 최종 입장을 봉인합니다. 점수는 이 최종 입장에만 매깁니다.

2. 돌아보기 판정

미리 정해 둔 돌아볼 날이 되면 실제로 어떻게 됐는지를 먼저 적고, 그다음에 사람마다 예상이 어땠는지 판정합니다. 순서를 바꾸면 결론에 맞춰 사실을 고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판정계산에 쓰는 값
예상대로1
절반쯤0.5
예상과 달랐어요0

3. 한 건의 점수

한 사람의 한 기록은 아래 식으로 점수가 됩니다. 예보의 정확도를 재는 Brier 점수를 50% 확신이 0이 되도록 옮긴 것입니다.

점수 = ( (0.5 − 판정값)² − (확신도 − 판정값)² ) × 100
확신도예상대로절반쯤예상과 달랐어요
50%000
60%+9−1−11
70%+16−4−24
80%+21−9−39
90%+24−16−56
100%+25−25−75

4. 판단력 지수와 분야별 지수

판단력 지수 = 50 + (돌아보기를 마친 기록들의 점수 평균)

5. 확신 그래프

「내가 90%라고 말할 때 실제로는 얼마나 그랬나」를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6. 지수가 어떻게 움직였나

7. 이야기를 나눈 뒤

첫 의견과 최종 입장을 견줘서 나오는 값들입니다. 정확도가 「누가 옳았나」를 말한다면, 여기는 「이야기가 판단을 어떻게 바꿨나」를 말합니다. 첫 의견을 남기지 않은 기록은 빠집니다.

지표계산읽는 법
의견 변경률이야기 뒤 선택을 바꾼 비율높고 낮음에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경청 이득바꾼 기록의 평균 점수 − 지킨 기록의 평균 점수+3 이상이면 이야기 뒤에 더 정확해지는 편, −3 이하면 첫 생각이 더 정확한 편. 둘 다 있어야 계산합니다
확신 변화 본인만최종 확신도 − 첫 확신도의 평균+5%p 이상 오르기만 하면 반대 근거를 한 번 더 보라고 권합니다

나만 보는 신호 — 최근 6건 가운데 3건 이상에서 「첫 의견을 끝까지 지켰고, 최종 확신도가 85% 이상이었고, 예상과 달랐던」 일이 반복되면 확신도를 조금 낮춰 잡아 보자고 권합니다. 이 신호는 본인 화면에만 나옵니다. 예상은 지키고 결정에는 양보한 기록은 세지 않습니다.

8. 소신/고집 본인만

가족이 택한 결론은 판단력 지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대신 결론이 누구 뜻이었고 그 결정이 어땠는지를 「소신/고집」 탭에 따로 모읍니다. 새 판정을 받지 않고 이미 봉인된 입장과 결론, 돌아보기 판정만으로 계산합니다.

결정의 성격

성격언제
뜻을 모은 결정봉인한 사람 모두가 택한 길을 골랐을 때
누군가의 뜻을 따른 결정택한 길을 봉인한 사람(이끈 사람)과 다른 길을 봉인한 사람(양보한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셋 중 둘도 여기에 듭니다
절충한 결정택한 길을 아무도 봉인하지 않았을 때. 그 길에 대한 예상이 없어 점수에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정에는 동의하더라도 최종 입장은 자기 예상대로 봉인해야 합니다. 봉인 화면에 「결정 확정에는 동의해도 내 예상은 유지해요」라고 적어 둔 이유입니다.

그 결정이 옳았나

누군가의 뜻을 따른 결정에서, 이끈 사람들과 양보한 사람들의 판정값 평균을 견줍니다. 이끈 쪽이 높으면 결정이 옳았고, 양보한 쪽이 높으면 양보가 아까웠던 것입니다. 둘이 같으면(둘 다 빗나갔거나 둘 다 예상대로였을 때) 판명이 안 난 것이라 점수에 넣지 않고 건수만 적습니다.

점수

— 올해 아파트를 살까?

아빠는 값이 내린다며 「안 산다」를 80%로, 엄마는 오른다며 「산다」를 70%로 봉인했습니다. 엄마는 예상은 그대로 두고 결정에만 동의해서, 결론은 「안 산다」가 됐습니다. 이듬해 값이 내렸습니다.

판단력 지수에소신/고집에
아빠 · 이끈 사람+21+21
엄마 · 양보한 사람−24+24

엄마의 예상은 빗나갔지만(−24), 고집하지 않고 양보한 것은 옳았습니다(+24). 두 기록은 따로 쌓입니다.

9. 우리 가족 규칙

새 갈림길을 만들 때, 가족이 미리 정해 둔 규칙에 따라 「이 분야에서는 ○○ 쪽 판단이 더 자주 맞았어요」라는 알림을 띄울 수 있습니다. 앱이 누구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합의해 둔 규칙을 꺼내 보이는 것입니다.

10. 혼자한 기록

혼자 정할 일은 본인이 스스로 판정합니다. 참여자 모두의 동의로 판정한 가족 기록과 검증의 강도가 다르므로 같은 장부에 섞지 않고, 판단력 지수라는 말도 쓰지 않습니다. 이 폰의 주인에게만 보입니다.

11. 결론과 갈림이 결정되는 날

12.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 것

규칙이 이해되지 않거나 앱의 숫자가 이 문서와 다르게 보이면 dev@valuetree.kr 로 알려 주세요.